늦더위도 물러난다는 '처서'인데…낮 최고 37.1℃ 찜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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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절기 '처서'였지만, 오늘(23일)도 숨이 턱 막히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절기가 무색할 정도의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안정모 기자입니다.【 기자 】 막바지 인파가 몰린 서울 신림계곡. 강렬한 햇빛이 내려쬤지만, 몸을 흠뻑 적시고 나니 견딜 만합니다.▶ 인터뷰 : 김문파·김서진 / 서울 서초구- "느낌에 가을이 다 왔는데 생각보다 오늘이 너무 더워요. 그래서 차 타고 왔어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물장난을 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 배은혜 / 서울 송파구- "찬물이 쑥 들어오는데 물이 막 지나가니까 여름도 같이 씻겨 내려져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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