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딸이 태국 여행 중 갑작스럽게 병원을 찾아간 사연을 전했다.
이지혜는 어린이날인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앙마이 병원. 눈 무슨 일이야 아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리가 치앙마이 병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왼쪽 눈두덩이가 부어 있어 우려를 샀다.
네티즌들은 “눈이 많이 부었네요” “별일 아니기를” “해외에서 아프면 고생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최근 두 딸, 지인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떠났다며 다양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