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李대통령 시계 착용한다”…자필서명 담긴 ‘이것’ 뿌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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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이 이재명 대통령의 서명이 담긴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 배경화면 등 ‘대통령 디지털 굿즈’를 배포한다고 12일 발표했다.

국민은 대통령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굿즈를 실시간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후속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배경화면 및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계획도 있다.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은 이 굿즈가 국민의 국정 참여를 촉진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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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직접 제작해 사용 중인 ‘스마트워치’의 모습. [사진 출처 = 대통령실]

국민들이 직접 제작해 사용 중인 ‘스마트워치’의 모습. [사진 출처 = 대통령실]

대통령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은 자필 서명이 담긴 스마트워치·스마트폰 배경화면 등 ‘대통령 디지털 굿즈’를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민 누구나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내려받은 뒤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은 이달 중 실제 ‘워치 페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파일 등도 배포할 예정이다. 대통령 디지털 굿즈는 대통령 휘장과 서명, 자필 문구 등이 담긴다. 또 취임식 미공개 사진과 내주 참석 예정인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현장 사진, 대통령 자필 메시지 등이 굿즈의 디자인 요소로 쓰일 예정이다.

디지털소통비서관실은 향후 국정 현안 등에 따라 새로운 버전의 배경화면도 만든 뒤 배포할 예정이다. 또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개발도 중장기 관점에서 추진, 국민 소통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 2차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 2차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 디지털 굿즈 프로젝트는 그동안 이 대통령이 강조한 디지털 기반 미래국가, 실용과 속도의 국정, 국민주권 실현 등의 국정철학을 콘텐츠로 구현한 첫 사례다. 대통령실은 이를 계기로 국민 중심의 디지털 소통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은 “디지털 굿즈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다”며 “국민이 국정에 참여하고 연결되는 감각적인 소통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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