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전한국훈련 실시… 임직원 3000여명 화재 대피훈련

1 week ago 13

1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어린이집 원아들이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가 재난 발생에 대비해 대규모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참여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안전교육과 대피훈련으로 구성됐다. 농협은 지난 12일 중앙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13일에는 직장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히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과정을 체험했다.지난 19일에는 자위소방대와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화재 초기 대응과 임무 수행에 필요한 소방안전교육을 가졌다. 특히 20일에는 중앙본부 본관·별관·신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약 3000명이 참여한 화재 대피훈련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비상방송에 따라 대피요원 안내를 받아 지정된 대피경로로 이동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해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기관별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박영훈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장은 “평소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전 중심의 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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