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0만원 포트폴리오 가능
절세 3총사도 적극 활용해야
'2026 서울머니쇼'에 연사로 나선 재테크 전문가들은 노후 준비의 시작과 끝으로 연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8일 이영주 연금박사상담센터 대표는 '걱정 없는 노후 평생 월급 500만원 만들기'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목돈을 가진 사람은 현재 부자이지만, 연금을 가진 사람은 평생 부자"라며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형퇴직연금(IRP), 연금저축, 비과세 연금보험, 주택연금 등을 조합하면 누구나 월 500만원 포트폴리오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주식 투자로 수익을 냈다면 이를 확정적인 연금으로 바꾸는 것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가장 기초가 되는 국민연금의 경우 60세 이후에도 임의계속가입을 통해 5년 더 납입하면 최대 36% 증액된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1년 더 납입할수록 7.2%의 연금액이 올라간다"면서 "80세 이후까지 살 수 있다면 연기하는 게 훨씬 더 많은 누적 금액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 연금 대비 38%의 증액 효과가 있는 '톤틴연금'을 소개했다. 그는 "중간에 해지하거나 인출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으면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대표는 '월급보다 든든한 내 인생 첫 연금 만들기' 세미나에서 한국 사회의 노후 준비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은퇴 대비 전략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특히 국민연금만으로 노후를 맡기기 어려운 구조가 되고 있고,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는 저축만으로 자산을 지키기 어렵다며 예·적금 중심 자산 관리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연금과 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이른바 '절세 3총사' 활용을 추천했다. 그는 "세액 공제와 과세 이연, 저율 과세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개인연금은 빨리 시작할수록 복리 효과가 커진다"고 설명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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