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스타 뺑소니 사고로 사망...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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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버랙. 사진|사라 버랙 페이스북

사라 버랙. 사진|사라 버랙 페이스북

넷플릭스 예능 ‘밀리언 달러 비치 하우스’ 출연자 사라 버랙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22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트,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사라 버랙은 지난 19일 뉴욕 햄프턴 베이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된 사라 버랙은 곧바로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뷰락은 이미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뺑소니 용의자는 사고 다음날인 20일 경찰에 붙잡혔다. 30대 여성으로 알려진 용의자는 뺑소니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라 버랙은 2020년 8월 햄프턴스를 배경으로 한 부동산 리얼리티 시리즈 ‘밀리언 달러 비치 하우스’에 출연했다.

‘밀리언 달러 비치 하우스’는 젊은 부동산 중개인들이 초호화 주택을 팔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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