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임박 기대감 ‘up’…광고 호응 ↑

18 hours ago 1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필오프 광고를 성수 더 그레이트 윌에서 진행,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필오프 광고를 성수 더 그레이트 윌에서 진행,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출시 예정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필오프(Peel-off)광고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필오프 광고는 포스터 등 옥외 광고판에 상품이나 굿즈를 부착해 소비자가 자유롭게 떼어가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모션 형식의 광고다.

이번 필오프 광고 지면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성수 더 그레이트 월에서 매일 12시부터 18시 30분까지 운영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메인 아트를 활용한 광고 지면에는 금박 카드·프리즘 카드·스페셜 카드·일반 카드 총 4종의 카드가 부착됐다.

카드별로 ‘영웅 소환 이용권’을 최대 7장까지 제공, 금박 카드를 획득한 경우 현장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1돈 골드바’를 증정했다.

현장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등록을 완료한 방문객 당 참여 기회 1회를 제공했다.

현장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 시 추가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4일간 약 3000여 명 참여, 총 5300장의 카드가 소진되는 등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개발 중이다.

현재 게임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앱마켓·공식 브랜드사이트·네이버 라운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를 포함해 10만9000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도 함께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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