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출시 1주년 ‘궁극의 이벤트’ 진행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레이븐2’의 출시 1주년을 맞아 ‘1주년 대축제, 궁극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6월 25일까지 진행하는 ‘1주년 대축제, 궁극의 이벤트’는 ‘출석 이벤트’, ‘7일 미션 이벤트’, ‘이벤트 보스전’ 등으로 구성됐다.

‘엘의 대축제 얼티밋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레이븐2 얼티밋 쿠폰’ 3종(성의·사역마·스텔라)과 ‘레이븐2 스페셜 쿠폰’ 3종(룬·성유물·장비) 등 총 6종의 쿠폰을 제공한다.

‘레이븐2 얼티밋 쿠폰’은 ‘레이븐2’ 1주년을 기념해 최초로 지급하는 신규 쿠폰이다.

7일 미션 이벤트와 주차별 이벤트 참여 시 영웅 등급 성의·사역마·장비 등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레이븐2’ 캐릭터 ‘도미니온’도 1주년 이벤트를 맞아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특정한 시간에 보스 ‘도미니온’이 필드에 무작위로 출몰할 예정이다.

글로벌(한국·일본·대만·홍콩·마카오) 월드 ‘피아’ 오픈을 기념해 경험치 부스팅 혜택, 영웅 사역마 포함 100회 소환 기회 등 빠른 캐릭터 육성을 도와주는 ‘대축제 성장 부스팅 상자’를 7월 31일까지 ‘피아’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신규 부스팅 월드 ‘피아’는 ‘레이븐2’ 일본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글로벌 월드다.

한국·일본·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들이 함께 접속해 글로벌 경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도 업데이트됐다.

사령술사 ‘데스브링어’는 지난해 10월 ‘어쌔신’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악령의 힘’을 이용하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월드 내 서버 간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월드 거래소’, ‘차원의 틈’ 개선, 신규 성의·사역마 등이 업데이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