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의 가족들이 정부를 향해 신속히 구조 헬기를 투입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실종자 가족 모임은 오늘(28일) 기자들과 만나 "저희의 요구는 딱 하나다. 외교부 장관이 됐든 대통령이 됐든 최대한 빨리 헬기를 띄워달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들은 "대통령을 비롯해 많은 분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는데도 아직 헬기 한 번 못 떴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헬기로 구조된 이들도 있는데 실종자들에게는 헬기를 안 띄웠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느냐"고 말했습니다.이어 "지금 현지시간으로 48시간이 지났다. 히말라야산맥은 밤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설사) 대피했더라도 죽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