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이 왜 여기에"…눈물바다 된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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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금 순간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은 사고 희생자 가족이겠죠. 오늘(22일) 아침 대전시청에는 희생자 14분을 위한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전민석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 어머니는 위패 속 아들의 이름을 보자 그대로 무너졌습니다.- "우리 아들이 왜 이리 와 있나." 대전시청 1층에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희생자 14명의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살아서 나와, 살아서 나와"▶ 인터뷰 : 희생자의 외삼촌- "(여자친구에게) 사고 났는데 까매서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못 나갈 것 같다고. 그런 식으로 얘기했더라고요.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 누군가의 가족이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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