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반려견을 위해 코 보호대를 설계해 무료로 공개했다. 이제 500마리가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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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상 홍반성 루푸스(DLE)를 앓는 반려견이 코에 바른 연고를 핥지 못하게 하고 햇빛도 가릴 수 있도록 만든 SnoutCover가 무료 3D 프린팅 파일 공개를 거쳐 사업으로 성장함 직접 제작하기 어려운 보호자들의 구매 요청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16개국에 주문 395건을 배송하고 자가 제작분까지 합쳐 500마리 이상의 개가 사용함 고객의 사진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스트랩 고정 위치와 내구성을 개선하고, 표준 크기가 맞지 않는 개를 위한 맞춤형 모델도 제작함 햇빛 차단용 Shield 외에 실내에서 연고를 바르거나 민감한 코를 보호하면서 통풍을 확보하는 Care를 개발함. Care는 자외선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음 사업 1주년을 맞아 무료 Shield 파일을 보강하고 S, L, XL 크기로 확대함. 완제품 판매와 함께 무료 제작 옵션도 계속 유지할 계획임 반려견의 DLE 관리에서 시작된 설계 핏불 Billie는 햇볕 쬐기를 좋아하지만, 면역계가 코 피부를 공격하고 햇빛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판상 홍반성 루푸스(DLE) 진단을 받음 수의사의 관리 방침은 하루 두 번 연고를 바르고 자외선을 피하며, 평생 재발에 대비하는 것이었음 실제로는 연고를 바르자마자 핥아버렸고, 햇볕을 좋아하는 개의 야외 활동을 제한하는 일도 어려웠음 처음 Doguard라는 이름으로 설계한 코 보호대는 13차례 시제품 제작을 거쳐 Billie가 착용할 수 있는 형태가 됨 연고가 코에 남아 있게 됐고, Billie는 다시 햇볕을 쬘 수 있었음 설계에는 Onshape, 출력 준비에는 Bambu Studio를 사용하고 작업실에서 3D 프린팅함 판매 계획 없이 MakerWorld에 파일을 무료 공개하고, Reddit에 제작 과정을 공유함 진단 직후 막막했던 경험 때문에 다른 보호자 한 명이라도 해결책을 찾기를 바랐음 무료 파일 공개에서 16개국 배송까지 완제품 구매 요청이 들어오자 처음에는 현지 출력 업체 찾기, 크기 조정, 스트랩 조립을 도왔음 직접 잘 제작한 사람도 있었지만, 많은 보호자는 제작자가 되기보다 빠르게 해결책을 얻기를 원했음 전년 10월 1일 작은 웹사이트를 만들고 16일 뒤 첫 주문을 받음 재고가 없어 급히 출력하고 스트랩 재료를 구했으며, 포장과 개봉 경험, 우체국 발송 절차도 그때부터 준비함 이틀 뒤 두 번째 주문, 24일에는 두 건이 추가됐고 몇 주 뒤 이름을 SnoutCover로 바꿈 현재도 작업실의 프린터 한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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