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임대료에 10년 장기 거주…오산·의왕 민간임대 1464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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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임대료에 10년 장기 거주…오산·의왕 민간임대 1464가구

경기 남부권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입주자 모집이 잇따르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주변 시세보다 임차료가 낮고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어 주거 안정성이 높다. 임차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을 수 있어 관심을 끈다.

우미건설은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 A-5블록에 ‘오산세교우미린포레아시티’(조감도)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1050가구(전용면적 69·84㎡)로 조성된다. 후분양 단지여서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세교2지구의 마지막 민간 브랜드로 오산대역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세교1지구 상권이 가깝다. 세담초, 대호초, 대호중, 오산고 등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차로 약 5분 거리에 1호선 오산역(오산역환승센터)과 오산대역이 있다.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I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등이 가깝다. 단지 주변 버스정류장에서는 경기 판교, 서울역, 강남역까지 가는 광역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오산역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장과 동탄도시철도 트램 등 다양한 철도 개발이 예정돼 있다.

의왕시 백운밸리 A1블록에서는 리젠시빌주택과 리젠시빌건설이 ‘의왕백운밸리리젠시빌란트’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6개 동, 총 414가구(전용 59·74㎡) 규모다.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청계IC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월곶판교선 청계역(예정) 수혜도 예상된다.

5분 거리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있다. 백운호수 카페거리와 상업시설 등 기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백운호수초·중과 종합병원(예정)이 가깝다. 실내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향 배치) 구조다. 단지 내에는 스터디룸,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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