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남진이 하루의 뜻밖의 ‘친구 관계’에 장난스럽게 발끈한다.
7일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3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과 전학생 4인이 남진과 함께하는 ‘딩동댕 남진 스쿨’ 특집을 펼친다.



이날 ‘장신즈’ 장한별·이루네와 ‘막내즈’ 하루·정연호가 체력장 대결에 나선다. 장한별과 이루네는 ‘님과 함께’에 맞춰 골반춤부터 마이클 잭슨 춤까지 선보이고, 하루와 정연호는 ‘파트너’로 코믹한 호흡을 펼친다.
특히 하루와 정연호의 무대를 지켜보던 남진은 두 사람에게 실제로 친한 사이인지 묻는다. 하루가 “한 살 차이라 친구처럼 지낸다”고 답하자 남진은 곧바로 “형인데 친구로 지낸다고? 싸가지 없이?”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장민호는 ‘선생님’으로 나서 “내 애장품을 우등생에게 선물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가장 먼저 나선 성리는 장민호를 향한 남다른 마음을 드러낸다.
성리는 “민호 선생님은 저보다 훨씬 오랜 무명생활을 견디고 끈기와 열정으로 이 자리에 오신 분이다. 본받을 점이 너무 많다”고 밝힌 뒤 장민호의 ‘무뚝뚝’을 선곡한다.
장민호 역시 “이걸 성리가 어떻게 표현할까?”라며 기대감을 보인다. 성리는 교실을 배경으로 한 연기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넥타이를 활용한 퍼포먼스까지 더해 자신만의 ‘무뚝뚝’을 완성한다.
무대를 지켜본 장민호는 “‘무뚝뚝’은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날 보고 써준 곡인데, 성리 줘도 됐겠다”고 칭찬한다.
‘전설의 사내’는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전설의 사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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