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내 옷의 유전자는 모두 우월해”…보수 성향 밝힌 금발미녀 논란 속 주가 폭등한 이 브랜드 [오찬종의 매일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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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가 광고 논란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뉴욕 투자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13억6000만 달러로, 특히 여성 속옷 브랜드 에어리의 매출이 11% 급등하며 강력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주가는 이 소식에 따라 시간 외 거래에서 최대 16%까지 상승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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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종 기자의 매일뉴욕- 아메리칸 이글(American Eagle) 편

아메리칸 이글 뉴욕 매장 모습. 사진=아메리칸 이글

아메리칸 이글 뉴욕 매장 모습. 사진=아메리칸 이글

올 하반기 미국에서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의류 브랜드가 ‘실적 대박’을 터뜨리며 뉴욕 투자 시장에서 이번 주 주목받았습니다.

한때 트럼프 대통령까지 언급할 정도로 시끄러웠던 광고 캠페인 마케팅 논란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실적 성장과 주가 급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매일뉴욕편의 주인공은 ‘아메리카 이글 아웃피터스’입니다.

젠지 타겟 청바지가 주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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