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한 배우 김수현의 첫 근황이 공개되자 동료 배우인 정해인이 ‘좋아요’를 남겼다.
정해인은 김수현이 고 김새론 관련 논란 이후에도 ‘언팔’하지 않아 눈길을 끈 바 있다.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의 벤 찬 회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브랜드와 다시 만났다”는 글과 함께 김수현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이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벤 찬 회장과 나란히 서 브이 포즈를 취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는 정해인이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유튜버 은현장도 정해인의 행동을 언급한 바 있다. 은현장은 지난달 16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도중 그는 “연예인들이 나한테 연락하는 거 어떻게 알았냐”며 “톱클래스 연예인들이 갑자기 연락을 주는 데 딱 이야기해 드리겠다. 연예인들 중에서 저 뒤통수 친 사람들이 있다. 내가 사기꾼이라고 비난받을 때 나를 배신했던 연예인들이 있다”고 말했다.
은현장은 그러면서도 “언급은 하지 않겠다. 살려는 드리겠다. 너희들 얘기 나도 하고 싶지 않다”며 “연락하지 마라”라고 했다.
그러나 은현장은 정해인은 감쌌다. 그는 “정해인 빼고는 다 깐다. 연락 하지 마라”며 “유일하게 정해인 옆에서 팔로우도 안 풀고, 몇 번 만나서 많이 응원해줬던 친구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고 김새론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이후 공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후 약 1년간 법적 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지난달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성폭력처벌법 위반, 강요미수 및 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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