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영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일본 여행에서 자신을 닮은 브라질인 친구와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 가운데, 외국인 지인들의 진심 어린 칭찬까지 이어져 훈훈함을 안겼다.
21일 김호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일본 여행 3탄 | 김호영 2배 이벤트! 김호영 도플갱어와 도쿄 스키야키 맛집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호영은 귀국 전 마지막 일정으로 도쿄의 한 스키야키 맛집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김호영과 놀라울 정도로 닮은 브라질인 친구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밝은 리액션과 유쾌한 입담으로 ‘도플갱어’ 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브라질인 친구는 김호영을 향해 “정말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다. 유명한 스타인데도 그런 건 전혀 상관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간다. 마치 이웃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호영 유튜브 채널 캡처
이어 “평소에는 밝고 재미있지만 뮤지컬 무대에 오르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스위치가 켜지는 것 같다. 그건 정말 대단한 재능”이라고 극찬했다.
계속되는 칭찬에 김호영은 “이따 돈 입금하겠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브라질인 친구는 “이게 우리가 친구인 이유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를 기분 좋게 만드는 에너지가 잘 맞았다”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다른 인종의 도플갱어가 존재했다”, “한 편의 시트콤을 본 것 같다”, “세 사람의 케미가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호영은 최근 이른바 ‘옥장판 논란’과 관련해 옥주현으로부터 공개 해명을 요구받으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옥장판 논란’은 2022년 김호영의 SNS 게시글에서 시작됐으며, 당시 양측은 법적 분쟁 끝에 고소를 취하했지만 최근 옥주현이 다시 공개 입장을 내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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