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정순원→강남 ‘메리 베리 러브’ 출연, 지창욱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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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지창욱과 이마다 미오가 주연을 맡은 ‘메리 베리 러브’에 김태훈, 정순원, 문우진, 정영주, 강남, 이효인이 합류한다.CJ ENM 글로벌 콘텐츠 ‘메리 베리 러브’(연출 김수정·노영섭, 각본 이재윤)는 실패를 경험한 한국 공간 기획자 이유빈(지창욱 분)과 일본 여성 농부 시라하마 카린(이마다 미오 분)이 아름다운 섬에서 만나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다.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김태훈은 이유빈의 세상을 떠난 아버지 이경수 역을 맡는다. 이경수는 과거 차로섬에서 가족과의 미래를 꿈꿨던 육종학자로, 예상하지 못한 일을 계기로 아들 유빈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인물이다. 오랜 시간 엇갈린 부자 사이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가 주요 서사로 작용할 전망이다.정순원은 유빈의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절친 김봉수로 변신한다. 업계에서 인정받는 공간 기획자인 유빈의 동업자지만 유빈이 유명해진 뒤에는 매니저 역할까지 자처하는 인물이다. 친구와 비즈니스 파트너 사이를 오가는 두 사람의 호흡이 유쾌한 재미를 더한다.문우진은 지창욱이 맡은 이유빈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어린 유빈은 아버지의 해외 근무로 어머니와 단둘이 지내며 성장한 인물로, 문우진은 부모를 향한 복잡한 감정을 통해 현재 유빈의 서사를 뒷받침한다. 아버지 이경수 역의 김태훈과도 부자 호흡을 맞춘다.정영주는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한다. 강남은 카린의 대학 동창이자 인플루언서 레이지 역을 맡는다. 레이지는 사사건건 카린과 경쟁하는 라이벌로 등장해 이마다 미오와 티키타카를 펼칠 예정이다.신예 이효인은 유빈의 대학 후배이자 세계적인 건설회사 손녀 한시아 역을 맡아 로맨스의 변수로 합류한다. 유빈과 카린 사이에 묘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로,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은다.제작진은 “지창욱과 함께 김태훈, 정순원, 문우진, 정영주, 강남, 이효인 등 개성 넘치는 배우진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며 “각각의 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서사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국과 일본의 공동 프로젝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메리 베리 러브’는 CJ ENM과 일본 Nippon TV가 공동 제작하며 지창욱과 이마다 미오가 국경을 넘은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10월 7일 디즈니+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며 일본 Nippon TV에서도 매주 수요일 방송될 예정이다.홍세영 기자 projec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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