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닥터X’, 넷플릭스까지 점령…20%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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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방송 4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시청률뿐 아니라 글로벌 OTT 순위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약칭 ‘닥터X)는 뛰어난 수술 실력을 지닌 외과의 계수정(김지원 분)이 병원 내부의 권력과 부조리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누아르다. ‘닥터X’는 첫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11.4%, 순간 최고 12.9%를 기록했다. 이후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지난 17일 방송된 4회에서는 전국 18.5%, 수도권 18.4%, 순간 최고 20.8%를 나타냈다. 주요 광고 타깃인 2049 시청률도 상승했다. 4회 2049 시청률은 평균 5.9%, 최고 6.56%를 기록했다. 이제 전국 평균 시청률 20% 돌파를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 가운데 해외 OTT에서도 순위권에 진입해 놀라움을 안긴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의 10월 19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닥터X’는 넷플릭스 한국 TOP10 TV쇼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전 세계 61개국에서 TOP10에 진입했으며, 한국을 포함한 18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TV쇼 순위에서는 4위에 올랐다.극 중 계수정은 병원 내 권력관계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수술 실력을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인물이다. 의료 현장의 갈등과 미스터리 요소를 결합한 전개가 작품의 특징이다. 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는 계수정이 나대일(장승조 분)의 과거 수술 환자에게서 의문의 이니셜 ‘D.N’을 발견하면서 새로운 갈등이 시작됐다. 나대일의 수술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던 계수정이 예상치 못한 흔적을 확인하면서 두 사람의 대립이 본격화됐다.홍성창 스튜디오S 대표는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다”며 “스튜디오S가 그동안 다져온 SBS표 ‘사이다’ 장르의 문법을 새로운 무대로 확장해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이어 “제작진과 배우들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천재 외과의 계수정의 행보에 기대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닥터X’ 5회는 23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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