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푸틴에 "진정한 전우"…러 관광객 맞이 위한 '갈마역' 준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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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처럼, 트럼프의 친서 수령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 김정은 위원장은 대신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진정한 전우'라며 우호의 축전을 보냈습니다. 심혈을 기울였던 원산갈마 관광지구의 역 준공을 마무리했는데,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교류로 보입니다. 이어서 주진희 기잡니다. 【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화 재개를 원하고 있지만, 정작 북한은 러시아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러시아 건국날인 '러시아의 날'을 맞아 김정은 위원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양국은 피로써 맺어졌다"며 축전을 보낸 겁니다.▶ 인터뷰 : 조선중앙TV- "깨뜨릴 수 없는 진정한 전우 관계, 동맹관계의 훌륭한 귀감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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