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신형 미사일 발사 참관 “적들에게 불치의 두통 될것”

3 days ago 9

북한이 ‘극초음속 단거리탄도미사일’의 기술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선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보도에서 지난 20일 진행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시험발사가 “무기체계 기술 고도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신형무기의 시험”이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무기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이 신형전투무기체계 시험은 국가방위노선을 관철하기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사일총국과 관하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상적인 활동의 연장”이라며 이 같이 보도했다. 앞서 20일 동해상으로 SRBM을 2시간 50분 간격으로 두 발을 쏜지 이틀 만에 나온 보도다. 이어 “해당 시험은 주변 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했다. 신문은 미사일 종류를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노동신문이 보도한 사진에 ‘화성포-11마-1형 비행궤도’라는 글자가 쓰인 것이 확인돼 ‘신형 극초음속 단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극초음속 단거리탄도미사일’의 기술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선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보도에서 지난 20일 진행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시험발사가 “무기체계 기술 고도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신형무기의 시험”이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김 위원장이 참관했다. 딸 주애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사진상으론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 시험은 의심할 바 없는 첨단 국방 기술력의 과시이며 무력현대화에서의 뚜렷한 갱신”이라며 “말그대로 불가항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기술의 획득은 전쟁대비 태세에 있어서와 전망적인 무력발전에 있어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며 “군사 기술적 측면에서 이와 같은 갱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적수들이 더 잘 알 것”이라고 했다. 또 “적들에게는 이 현실이 불치의 두통으로 매우 혹독하고 불가피한 세례로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0일 오후 3시경 원산 일대에서 SRBM 1발을 동해로 쐈다고 밝혔다. 비행 거리는 450km로 파악됐다. 이어 오후 5시 50분경 같은 곳에서 또다시 발사된 SRBM 1발은 600km 이상을 비행했다고 한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