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상형이라더니, 예쁜거 싫다”…‘펜싱 2관왕’ 오상욱의 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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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유정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이 달라진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구본길이 아내를 위해 미역국을 처음 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6년차 구본길은 "아내에게 요리 처음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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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유정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이 달라진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과거 김유정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이 달라진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과거 김유정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이 달라진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구본길이 아내를 위해 미역국을 처음 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6년차 구본길은 “아내에게 요리 처음하는 것”이라고 했다. 서장훈이 “선수촌에서 집에 몇 번 가냐” 묻자 구본길은 “거의 2주에 한번 간다”며 “자주 못가니 집안 곳곳에 뭐가 있는지 몰라 집안 어지르는 꼴이 될까 그랬다”고 해명했다.

이런 가운데 뉴어펜져스 후배들이 구본길 집을 방문했다. 구본길의 아내는 남편 후배들을 위해 만찬을 준비했고 이들은 모두 먹방에 빠졌다. 원우영 코치도 깜짝 등장했다.

그러던 중 박상원에 갑자기 “연애하고 싶다”고 주제를 돌렸다. 이에 구본길은 갑자기 동생들의 이상형을 궁금해 했다.

구본길은 “옛날이랑 바뀌었나. 수시로 바꾸는 거 아니야”라며 오상욱에게 장난을 쳤다.

원우영 코치도 “위치가 바뀌었으니 바뀔 수 있다”고 거들었다. 오상욱은 앞서 지난해 11월 ‘슈퍼맨이돌아왔다’ 출연, 이상형 월드컵 최종 우승자로 배우 김유정을 뽑았다.

실제 김유정을 본적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했다. 김준호가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하자 오상욱은 김유정을 향해 “안녕하세요 팬이고요. 너무 멋있고 기회가 되면 뵙겠습니다”라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수줍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모두 궁금해 한 가운데 오상욱은 “키크고 멋진 것, 예쁜 거 싫다. 멋있어야 한다”며 “여성스러운 것보다 시원한 스타일. 내가 연락을 너무 안하는 데 이해 잘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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