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블록체인 육성 방안 필요”…부총리 “도입 필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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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과기정통부 종감 발언“AI 기본사회에 토큰경제 중요·블록체인 필요”국정과제 블록체인기본법·산업 지원 강화 명시국감 후 입법·예산 논의, 제도·재정적 논의 주목업계 “기술 발전하는데 제도 지연, 지원책 시급” 등록 2026-10-23 오후 5:52:43 수정 2026-10-23 오후 5:52:43 가 가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AI 시대에 토큰경제 중요성, 블록체인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여당 안팎에서는 이재명정부의 국정과제인 블록체인기본법과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국감 이후 입법·예산안 논의 과정에서 제도적 재정적 지원 방안이 모색될지 주목된다. 배경훈 부총리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과기정통부 종합감사(종감)에서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디지털자산 관련 블록체인 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자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배 부총리는 “AI 기본사회를 위해선 모든 국민들이 차별받지 않고 부의 편중이 없어야 하며 AI를 통한 경제적 사회적 균형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 “(이를 위한) 토큰경제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토큰경제 개념에 블록체인 컨셉 도입이 필요하다”며 “이런 모든 것들을 열어놓고 모두의 AI를 설계해 나가고 있다”고 답변했다. ‘AI 기본사회’는 AI가 만들어내는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혜택을 사회 구성원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정책 구상이다. ‘모두의 AI’는 국민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의 AI 서비스 프로젝트다. 정부는 같은 AI 생태계 관련해 블록체인 기반 토큰경제를 구상 중이다. 앞으로 토큰이 AI 서비스 결제·정산·보상 등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에게 블록체인 산업 육성 방안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그동안 정부는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이재명정부는 국정과제에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을 반영하고 블록체인기본법 제정을 예고했다. 국정과제에 따르면 정부는 블록체인산업 지원 강화, 블록체인 생태계의 안정적 성장 지원을 위해 ‘블록체인산업 경쟁력 강화방안’(혁신로드맵), ‘블록체인기본법’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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