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힘들 때 만든 옷이 해외 팝업까지…“3년 준비했다”

1 week ago 5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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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힘든 시기에 하나둘 만들기 시작한 리폼 작품으로 해외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신영이 직접 리폼한 옷과 신발 등을 선보이는 해외 팝업스토어 현장이 공개된다.

평소 옷을 직접 고쳐 입을 정도로 리폼을 좋아하는 김신영에게는 오랫동안 꿈꿔온 일이었다.

김신영은 해외 편집숍에 마련된 팝업 현장을 소개하며 “꿈을 펼치러 왔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어 팝업 제안을 받은 뒤 “3년 정도 꾸준히 준비를 했다”고 밝힌다.

팝업에는 김신영이 직접 손을 댄 데님 재킷부터 티셔츠, 신발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김신영은 집에 별도의 ‘데님방’을 마련해둘 정도로 데님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팝업 현장에서도 작품을 전시하는 작업까지 직접 챙긴다.

막상 오픈 시간이 다가오자 긴장도 감추지 못한다.

김신영은 마지막으로 디스플레이를 점검하면서 “이거 엄청 떨리는 거구나”라고 말한다. 이후 팝업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직접 다가가 자신이 만든 작품을 소개한다.
오랫동안 준비해온 작품에는 김신영 개인의 시간도 담겨 있다.

그는 “제일 힘들고 답답했던 시기에 만든 것들”이라며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던 당시를 떠올린다. 방문객들이 직접 만든 옷에 관심을 보이자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도 보인다.

팝업 현장에는 김신영을 응원하기 위한 지인들도 깜짝 등장한다. 이들은 직접 바느질한 작품들을 살펴보며 그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보탠다.

김신영이 3년 동안 준비한 리폼 작품과 해외 팝업 현장은 4일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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