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선호가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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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사진=판타지오) |
소속사 판타지오는 24일 김선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로운 공식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호는 새로 공개한 프로필을 통해 깔끔한 슈트 스타일링부터 내추럴한 캐주얼 룩까지 여러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김선호는 최근 출연했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금명(아이유 분)의 남편 박충섭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에서도 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매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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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사진=판타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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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사진=판타지오) |
김선호가 전속계약을 맺은 판타지오에는 배우 백윤식, 옹성우, 차은우, 강예원, 공민정 등이 소속돼있다.
김선호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김과장’, ‘백일의 낭군님’, ‘스타트업’, ‘갯마을 차차차’ 등에 출연했다. 최근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활약했다.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과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