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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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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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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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예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알렸다.
예리는 2014년 레드벨벳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연기 활동을 병행하면서는 영화 ‘블루버스데이’, 드라마 ‘갈채’, ‘청담국제고등학교’ 등에 출연했다.
예리는 최근 데뷔 때부터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새 둥지로 택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고두심, 주지훈, 인교진, 정려원, 소이현, 문채원, 천우희, 박하선, 손담비, 한보름, 윤박, 정인선, 윤종석, 우도환, 김우석, 곽동연, 강민아, 정지훈 등이 속한 배우 매니지먼트 중심 기획사다. 기존 사명은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였다.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예리가 본명인 김예림으로 활동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