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MBK회장, 홈플러스 DIP원리금 사재털어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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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김병주 MBK회장, 홈플러스 DIP원리금 사재털어 상환 업데이트 : 2026.09.29 15:36 닫기 큐리어스 연대보증 664억원우리투자증권 차입 100억원 등2년여간 사재부담 2400억원 [본 기사는 09월 29일(15:33)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뉴스1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지난해 4월 큐리어스파트너스가 홈플러스에 제공한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원리금 664억원을 개인자금으로 전액 상환한다. 김 회장은 이 대출에 개인 연대보증을 제공한 바 있다. 우리투자증권 차입금 100억원도 8월 말 변제해 김 회장과 MBK파트너스가 8월 이후 실제 상환한 금액은 총 764억원이다.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최근 큐리어스파트너스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원금 600억원 가운데 원리금 342억원을 우선 상환했다. 나머지 원리금 322억원은 다음 달 초 추가로 변제할 계획이다.이와 별도로 지난 3월 김 회장 개인 자산을 담보로 조달해 홈플러스에 투입한 1000억원 DIP 대출 가운데 우리투자증권 차입금 500억원의 20%인 100억원은 지난 8월 말 변제됐다. 우리투자증권 차입금 상환액까지 포함하면 김 회장과 MBK파트너스가 8월 이후 홈플러스 회생 지원과 관련해 실제 상환한 금액은 원금 700억원과 이자 64억원 등 764억원이다.김 회장이 지난해 4월 홈플러스 회생 지원을 위해 출연한 개인자금 400억원과 MBK파트너스가 대납 중인 연체이자, 구상권을 포기한 홈플러스 대출금을 모두 더하면 회생절차 개시 이후 현재까지 김 회장과 MBK파트너스가 직접 부담한 현금은 총 24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업계는 추산한다.이번 상환에는 홈플러스 영업자금이나 회생계획 수행을 위한 재원이 쓰이지 않았다. 김 회장은 상환액에 대해 홈플러스에 구상권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연대보증에 따라 발생한 부담을 홈플러스에 전가하지 않고 김 회장이 개인적으로 최종 부담한다.MBK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상환은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홈플러스 회생 지원 과정에서 이미 부담하기로 한 원리금 상환 책임을 개인자금으로 실제 이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투자증권의 홈플러스 DIP대출 차입금 중 100억원이 8월 말 변제되었습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개인 자산 담보 조달과 원리금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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