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찰 경호 필요 없어…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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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나는 경호 필요 없다. 내가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고 했습니다.김 후보는 오늘(20일) 서울 유세 중 "경찰 경호 필요 없다 그랬더니 민주당과 형평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경호 안 받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김 후보는 "난 방탄조끼 필요 없다. 누가 총 쏠까 싶어 그런데 우리 국민이 총을 누가 갖고 있고 누가 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 김 후보는 "나는 여기 유리 없는 거 아시지, 김문수는 방탄 유리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의 해당 발언은 테러 위협에 방탄조끼를 입고 어제(19일)부터 유세 현장에 방탄 유리막을 설치한 더불어민주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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