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독립경영 강화 속도전 … 한화M&S 지분 19% 공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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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김동선, 독립경영 강화 속도전 … 한화M&S 지분 19% 공개매수 주당 8000원…1285억 매수성공땐 지분 25% 최대주주지배구조 개편에 힘 실릴듯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한화M&S 주식 19%를 주당 8000원에 공개매수한다. 투입 금액은 약 1285억원으로,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김 사장 지분율은 5.81%에서 24.81%로 높아져 단일 최대주주가 된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2일간 한화M&S 기명식 보통주 최대 1606만주에 대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발행주식 총수의 19.0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공개매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으로 결제일은 다음달 4일이다. 공개매수가 8000원은 전 거래일 종가(6110원) 대비 약 31% 높은 가격이다. 공개매수 전 주요 주주는 한화에너지(23.9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12.24%),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10.55%),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5.81%) 등이다. 한화M&S는 지난 8월 1일 (주)한화에서 인적분할돼 같은 달 3일 출범한 지주회사로, 한화그룹 승계 구도상 김 사장 몫으로 알려진 사업군을 모은 곳이다. (주)한화는 지난 1월 14일 이사회에서 테크·라이프 부문을 신설법인으로 떼어내는 인적분할을 결의했고, 한화M&S는 8월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김 사장의 한화M&S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개매수를 마치면 김 사장은 지분율 24.81%로 단일 최대주주가 된다. 기존 최대주주인 한화에너지는 물론 김 회장과 김 수석부회장보다 지분이 높아지게 된다. 향후 지배구조 변화 등 본격적인 독립경영을 위한 조직개편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김 사장과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은 종전 60%에서 79%로 높아져 주주총회 특별결의 요건을 달성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 지난 8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지주회사 전환 요건을 충족했다는 심사 결과를 통보받은 바 있다. [박제완 기자]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의 공개매수가 주당 8000원, 약 1285억원 규모로 진행됩니다. 인적분할 뒤 출범한 지주회사 지분 19%를 취득하면 김동선 사장은 지분 24.81%의 단일 최대주주가 됩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지배구조 변화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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