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자료 넘긴다…"이젠 검찰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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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금융당국이 어제(2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오너와 전·현직 경영진을 고발하면서 연루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는 제외했죠. 여러 해석이 나오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늘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설명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지난 2023년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부각돼 오너 일가가 100억 원이 넘는 주가 시세차익을 거뒀습니다. 이른바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입니다. 민주당은 지난해 여기에 김건희 여사와 도이치모터스 사건의 공범이자 김여사 통장 관리인인 이종호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조사 7개월 만에 삼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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