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11일만에 퇴원…사저서 특검 조사 대응할듯

5 days ago 1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아산병원에 입원한 지 11일 만에 퇴원했다.

퇴원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휠체어를 탄 김 여사를 밀어주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었으며, 김 여사는 집에서 치료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김 여사의 변호인은 특검 소환 조사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법규에 따른 정당한 요청에는 성실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을 휠체어를 탄 채 퇴원하고 있다. [YTN]

김건희 여사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을 휠체어를 탄 채 퇴원하고 있다. [YTN]

김건희 여사가 우울증으로 입원한 지 11일만에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퇴원했다.

27일 YTN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김건희 여사가 휠체어를 탄 채 퇴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휠체어를 탄 김 여사를 밀어주는 모습도 언론에 포착됐다.

앞서 김 여사의 변호인은 김 여사가 사저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특검 소환 조사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의 변호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당분간 집에서 치료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검팀의)법규에 따른 정당한 소환 요청에는 성실히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께 김 여사는 평소 앓던 지병이 악화돼 입원했다.

김 여사는 입원 전에도 우울증 증상으로 아산병원을 찾아 외래 진료를 받았고, 우울증 증세가 악화되자 급히 병원을 찾아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