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기업 씨젠이 진단 업계 최초로 '글로벌 백만 임상 연구(GMCS)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GMCS 프로젝트는 백만건 규모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질환에 대한 새로운 검사 전략의 유용성을 검증하는 프로젝트다.
GMCS는 현재 의료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존 검사 방식과 새로운 검사 전략을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존 검사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숨은 병원체, 동시감염, 유전자형, 지역·시기별 감염 양상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씨젠은 기대하고 있다.
천종윤 씨젠 회장은 "좋은 기술을 개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환자가 그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검사 전략의 과학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1 week ago
9
![[단독] 차상훈 에이프릴바이오 대표 “3500억 실탄으로 R&D 속도 낸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607/01.44972183.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