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 궁금해요”…토스 ‘머니그라피’ 성수동 팝업스토어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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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머니그라피' 팝업스토어가 성황리 종료됨.

총 3일간 열린 이 행사에는 17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주로 20-30대였음.

차고 컨셉으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에서는 각종 영상 콘텐츠 감상 및 체험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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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일간 1700여명 관람객 참여 인기
차고 콘셉트·포토존서 토크쇼 등 진행

6일 토스 머니그라피 팝업스토어 외부 전경 <한상헌 기자>

6일 토스 머니그라피 팝업스토어 외부 전경 <한상헌 기자>

6일 토스 머니그라피 팝업스토어. 콘텐츠 ‘B주류경제학’ 촬영 현장을 구현해놨다. <한상헌 기자>

6일 토스 머니그라피 팝업스토어. 콘텐츠 ‘B주류경제학’ 촬영 현장을 구현해놨다. <한상헌 기자>

금융 플랫폼 토스의 성수동 ‘머니그라피’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은 전시를 구경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찾은 성수동 토스 팝업스토어에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토스는 자사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 팝업스토어 행사를 지난 6~8일 개최했다. 총 3일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수는 1700여명으로 집계됐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토스의 주 사용층인 2030 세대가 현장을 찾아 다양한 머니그라피 콘텐츠를 관람했다.

6일 토스 머니그라피 팝업스토어. 콘텐츠 ‘머니코드’ 전시공간 <한상헌 기자>

6일 토스 머니그라피 팝업스토어. 콘텐츠 ‘머니코드’ 전시공간 <한상헌 기자>

6일 토스 머니그라피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 <한상헌 기자>

6일 토스 머니그라피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 <한상헌 기자>

토스의 머니그라피 유튜브 채널은 2021년 9월 시작해 취향과 경제를 잇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경제 콘텐츠 ‘B주류경제학’, ‘머니 코드’, ‘K’s스터디’ 등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젊은 층에 인기를 얻으며 개설 3년여만에 구독자가 36만명을 돌파했다.

공간은 차고 콘셉트로 꾸미고 콘텐츠별로 구성됐다. B주류경제학 스튜디오를 그대로 구현해놓은 포토존과 미공개 클립을 확인할 수 있는 비디오 렌털숍, 제작 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편집실 등이 마련됐다. 특히 머니그라피 유튜브 구독자에게 익숙한 포토존의 인기가 높았다. 이외에 머니 코드 레코드숍, K‘s 스터디 문방구 등에선 고객이 직접 음악감상과 뽑기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라이브 스테이지에선 실제 유튜브 출연자가 나와 토크쇼와 미니 콘서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을 방문한 김 모씨는 “실제 스튜디오 공간을 그대로 체험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머니그라피 콘텐츠를 재미있게 관람했는데 뜻깊었다”고 밝혔다.

6일 토스 머니그라피 팝업스토어 레코드샵.  <한상헌 기자>

6일 토스 머니그라피 팝업스토어 레코드샵. <한상헌 기자>

이날 현장을 찾은 손병두 토스인사이트 대표는 “청년 세대들이 토스의 여러 콘텐츠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행사에 직접 찾아온 것을 보고 놀랐다”며 “이들이 놀며 자연스럽게 금융을 익힐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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