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두 번 올린 신현송…첫 국감서 쟁점은[한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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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취임 후 첫 국정감사 출석추가 긴축·정책 공조 등 질의 예상주 후반 가계대출·수출입물가 발표 등록 2026-10-10 오전 6:00:05 수정 2026-10-10 오전 6:00:05 가 가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정감사장에 선다.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배경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비롯해 수도권 집값 상승과 가계부채, 외환시장 등 현안과 관련된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이날 한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한은은 물가 대응을 위해 지난 7·8월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백투백 인상’을 했다. 반면 정부는 내년 총지출을 올해 본예산보다 12.8% 늘린 820조 9000억원으로 편성했다. 통화·재정정책 간 공조 문제와 물가 안정을 위한 추가 금리 인상의 적절성,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외환보유액 국제 순위표 삭제 논란과 24시간 외환시장 개장 실태, 대미 투자에 따른 외환시장 영향 등도 관심사다. 오는 22일 금통위를 앞두고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한 판단과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둘러싼 신 총재의 답변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음 주 후반에는 주요 금융·경제통계 발표가 잇따른다. 한은은 15일 ‘9월 금융시장 동향’을 발표한다.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이 석 달 연속 축소됐는지,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이어졌는지 등이 관전 포인트다. 앞서 8월 은행 가계대출은 3조 4000억원 늘어 전월보다 증가폭이 줄었다. 같은 날 발표되는 ‘8월 통화 및 유동성’에서는 기업과 가계의 자금 흐름이 주목된다. 7월 광의통화(M2)는 전월보다 0.3% 늘며 9개월 연속 증가한 가운데 기업 보유 통화량은 늘고 가계 보유 통화량은 감소했다. 이런 흐름이 8월에도 이어졌는지가 관심사다. 16일에는 ‘9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가 공개된다. 9월 반도체 수출이 600억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수출 가격과 물량이 얼마나 늘었는지, 국제유가 상승이 수입물가와 교역조건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같은 날 발표되는 ‘9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서는 7개월째 이어진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의 순유출 지속 여부가 주목된다. 지난 8월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45억달러 순유출됐다. ◇주간 보도계획 △12일(월) 10:00 국정감사 12:00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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