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인데, 당신 통장이”…38명에 70억 뜯어낸 보이스피싱 일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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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이 검거되어, 총 70억8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이 범죄조직의 일당 7명을 검거하고, 그 중 6명을 구속했다.

피해자들은 범죄자들의 유인책에 속아 결국 큰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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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수십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일당이 검거됐다.

19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금감원, 검찰 등을 사칭해 피해자 38명으로부터 총 70억85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콜센터 관리자 등 조직원 7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10월 금감원, 검찰 등을 사칭해 출금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의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피해자에게 접근해 “금감원 직원인데, 당신 명의의 대포통장이 개설돼 사기 범죄에 악용, 재산보호 신청을 하라” “보유중인 자산을 한 곳으로 모아 출금해 전달하면 검수 후 돌려주겠다”는 식으로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안함을 느낀 피해자들은 이들의 지시에 따랐다가 결국 낭패를 보게 됐다.

경찰은 콜센터 팀장인 40대 A씨가 국내에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해 10월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그를 체포했다. 이후 A씨의 지시를 받아 콜센터 상담원 등으로 활동한 피의자 6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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