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이하 GSC)와 동아일보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첨단산업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동아일보 미디어 프론티어’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동아일보 미디어 프론티어 교육은 총 700 시간으로 구성된다. 비전공자 및 미디어나 프로그래밍 관련 경험이 없는 취업준비생들도 취업에 필요한 미래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과정이다.
생성형 AI 마스터 클래스(콘텐츠 플랫폼 개발), 데이터 분석 마스터 클래스(뉴미디어 추천 서비스 개발)는 동아미디어그룹 현업 멘토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인사이트워크숍, 종사자 특상, 동아일보 현장 경험 등 현업 실무진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IT 자격증 응시 지원 및 실무환경과 유사한 프로젝트 환경 등의 교육 혜택도 제공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동아미디어그룹 채용 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2기 교육은 오는 2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 신촌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은 동아일보 미디어 프론티어 부트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역량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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