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페스티벌 삼킨 뒤 컴백…제니, 8월 말 새 EP로 ‘퀸의 귀환’

1 week ago 12

사진제공 | OA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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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제니가 전 세계 페스티벌 무대를 뜨겁게 달군 여세를 몰아 8월 말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8월 말 새로운 EP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올 한 해 제니의 행보는 독보적이었다. 미국 뉴욕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덴마크 ‘로스킬데’, 폴란드 ‘오프너’, 스페인 ‘매드 쿨’, 일본 ‘서머 소닉 2026’ 등 전 세계 유수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7곳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했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페스티벌 퀸’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제니는 이들 무대에서 ‘Less than a Lover’를 비롯해 ‘FALLEN ANGEL’, ‘lockitdown’ 등 베일에 싸여있던 미공개 신곡들을 깜짝 선보이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앞서 공개된 ‘Less than a Lover’는 중국 QQ뮤직에서 올해 여성 솔로 싱글 중 유일하게 골드 인증을 따낸 것은 물론, Mnet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선공개된 수록곡 만으로 각종 지표를 휩쓴 제니의 컴백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글로벌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입지를 굳힌 제니가 8월 말 어떤 음악과 무대로 광폭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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