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서창완-성승민, 세계선수권 혼성계주 金…“AG까지 좋은 흐름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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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국가대표 성승민(왼쪽)과 서창완(오른쪽)이 25일 중국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 2026 세계선수권대회 혼성계주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과 대회 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근대5종 국가대표 서창완(29)과 성승민(23)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을 25일 앞두고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계주 금메달을 합작했다.서창완과 성승민은 25일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6 세계선수권대회 혼성계주에서 펜싱 250점, 수영 332점, 레이저런(육상+사격) 514점을 기록했다. 합계 1096점을 기록한 둘은 벨라루스의 야우헤니 아롤-비얄레타 후레예바(2위·1078점)를 18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근대5종은 펜싱, 수영, 레이저런(육상+사격), 장애물 경기를 모두 더한 점수로 순위를 가리는데,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장애물 경기가 취소돼 4개 종목 합산 점수로 승부를 가렸다.지난해 7월 이집트에서 열린 UIPM 계주 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서창완과 성승민은 1년 만에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성승민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치른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혼성계주는 혼자 하는 경기가 아닌 만큼 서로를 믿고 끝까지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아시안게임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근대5종 국가대표 성승민(왼쪽)과 서창완(오른쪽)이 25일 중국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 2026 세계선수권대회 혼성계주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국제근대5종연맹 제공 근대5종 혼성계주는 아시안게임에는 포함돼 있지 않은 종목이다. 하지만 서창완과 성승민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려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서창완과 성승민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남자부 개인전은 26일, 여자부는 27일 예선이 시작된다.근대5종은 다음 달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개회식 이튿날인 다음 달 20일 열리는 이 종목 결선에는 금메달 4개(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가 걸려 있다.서창완과 성승민은 이번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 후보다. 여자부 세계랭킹 2위 성승민은 2024년 파리 올림픽 때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건 ‘간판스타’다. 서창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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