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올해 국내 극장가를 달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안방으로 무대를 옮긴다. 극장 흥행을 이어 OTT에서도 다시 한번 관심을 모을지 주목된다.
웨이브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29일 0시부터 서비스한다. 이번 작품은 원작 만화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리는 극장판 3부작의 첫 번째 편으로, 혈귀들의 본거지인 무한성을 배경으로 귀살대와 혈귀들의 최후의 결전을 담아냈다.
‘무한성편’은 국내 개봉 당시 누적 관객 581만4616명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2025년 국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어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최고 흥행 기록도 새롭게 썼다.
OTT에서도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웨이브 연말 결산 기준으로 ‘환락의 거리편’은 2022년 애니메이션 시청시간 2위를 기록했고, ‘도공 마을편’과 ‘합동 강화 훈련편’은 각각 2023년과 2024년 1위에 올랐다. 올해 역시 ‘귀멸의 칼날’ TV 애니메이션이 시청시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시리즈의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웨이브에서는 TV 애니메이션 1기를 비롯해 ‘무한열차편’, ‘환락의 거리편’, ‘도공 마을편’, ‘합동 강화 훈련편’까지 전 시즌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관련 극장판도 함께 제공되고 있어 탄지로의 여정을 처음부터 다시 따라가려는 이용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종 결전을 앞둔 시점까지의 이야기를 모두 이어서 감상할 수 있는 만큼, ‘무한성편’ 공개를 계기로 시리즈 정주행 수요도 한층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원작 최종장을 스크린으로 옮긴 3부작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영화는 29일 0시부터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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