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진 길로 안내"…폭염 속 시민들이 만든 '생존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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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9도에 육박하는 등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시민들이 직접 폭염 대응 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 개발에 나섰습니다.이날 기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부문 다운로드 1위는 '그늘로: 뚜벅이의 여름길'입니다.이 애플리케이션은 목적지를 입력하면 건물 그림자와 태양 고도를 계산해 그늘 위주의 길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지하통로와 가로수 데이터 등 공공 데이터를 재구성해 길을 안내하고, 버스를 탈 때에도 어느 쪽 창가에 앉아야 햇빛을 덜 받을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앱 제작자는 23세 대학생으로,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더운 날씨 때문에 생각해 냈다.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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