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문화] 아름다움의 역사 / 삶은 계속된다 / 공예의 모든 것

1 week ago 6
【 앵커멘트 】 고대부터 19세기까지 각 시대에 따른 주얼리의 예술적 화풍을 볼 수 있는 화려한 전시가 열립니다. 생태주의 미술가 파브리스 이베르의 특별한 전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문화 소식,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정교한 세공 기술로 '보석 조각의 라파엘로'로 불린 발레리오 벨리가 만든 그리스도와 전도사의 십자가에는 고통받는 예수의 머리 뒤로 거룩한 빛이 비칩니다. 일본의 보석 수집가 아리카와의 소장품으로 고대부터 20세기 중반에 이르는 500여 점 중 208점을 선보입니다. 5,000년 주얼리 역사를 9개 섹션으로 나눠 고대·중세·르네상스부터 17-18세기 유럽, 19세기 나폴레옹과 빅토리아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