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 코인 10억 보유자 1만 명 / 갭투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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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화 거래소에서 10억 원을 초과하는 가상자산을 보유한 투자자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았지만, 20대 137명의 평균 보유액이 26억 원이 넘어 다른 연령대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10억 원 초과 보유자들은 1인당 가상자산을 평균 22억 원을 넘게 가지고 있어, 전체 이용자 1인당 평균을 200배를 뛰어넘었습니다.------------------- 6·27 부동산대책 시행 이후인 7월 서울 지역 갭투자 의심 주택구매 건수가 6월보다 87%가량 감소했습니다. 강남구는 0건, 서초구는 4건, 송파구는 4건으로 이른바 '강남 3구' 모두 6월에 비해 10건 넘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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