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1천 원으론 먹을 게 없어/ 2033년 국민 의료비 2.5배/ 개업 중개사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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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급등으로 편의점에서 1천 원 한 장으로 구매할 수 있는 먹거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번달부터 오뚜기 진라면과 농심 김치사발면은 1천 원에서 1천 100원으로 올랐고, 삼각김밥도 김 값 상승을 이유로 가장 싼 제품이 지난해부터 1천 1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2033년이면 우리나라 연간 국민 의료비가 약 2.5배 불어난 561조 원에 달할 거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보건행정학회는 의료 인력이 충분하지 않아 인건비 상승으로 의료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올해 1월과 2월 개업한 공인중개사 수는 총 1천 796명으로 25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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