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차림에 흉기 들고 탈영한 해병대원…CCTV에 담긴 한밤중 전력질주

3 weeks ago 7
사회 > 사건 사고

군복 차림에 흉기 들고 탈영한 해병대원…CCTV에 담긴 한밤중 전력질주

입력 : 2026.03.27 09:46

[JTBC 보도화면 갈무리]

[JTBC 보도화면 갈무리]

해병대원이 흉기를 소지한 채 탈영했다가 붙잡힌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군무이탈과 절도 혐의로 해병대2사단 소속 A일병이 검거돼 해병대 수사단에 넘겨졌다.

JTBC는 A일병의 부대 이탈 장면을 담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A일병은 전날 오전 0시 10분께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부대에서 군복 차림으로 뛰쳐나왔다. 빠르게 거리를 내달리는 A일병의 손에는 작업칼로 불리는 작업용 도구가 들려 있었다.

A일병은 경기도 김포시에서 그랜저 승용차를 훔쳐 타고 도주했다. 운전자가 시동을 켜두고 자리를 비운 찰나에 범행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A일병은 훔친 차량으로 자택까지 이동했다.

도난 차량 추적에 나선 경찰은 전날 오전 5시께 전라남도 목포시 소재 마트에서 A씨를 붙잡았다. 체포 과정에서 별다른 저항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단은 개인 사정과 부대 생활 여건, 가혹행위 여부, 흉기 소지 이유 등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살펴볼 방침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병대 2사단 소속 A일병이 흉기를 소지한 채 군을 이탈하여 도주하다가 경찰에 붙잡혀 논란이 일고 있다.

A일병은 인천시의 부대에서 군복을 입고 탈영한 뒤, 김포에서 훔친 그랜저 승용차로 자택까지 이동했으나 마트에서 체포되었다.

수사단은 A일병의 개인 사정 및 부대 내 가혹행위 여부를 포함한 사건의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