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패스트트랙 충돌' 대부분 항소…송언석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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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26명의 국민의힘 전현직 관계자 중 21명이 2심 판단을 받습니다.오늘(28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재판받은 이들 피고인 26명 가운데 21명이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법원은 애초 어제 자정까지 국민의힘 나경원·윤한홍 의원,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성태·곽상도·김선동·박성중 전 의원, 이장우 대전시장 등 8명으로부터 항소장을 접수했다고 설명했는데, 항소한 피고인이 추가로 있다고 밝혔습니다.항소를 제기하지 않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김정재 의원, 홍철호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등 5명에 대한 선고는 확정됐습니다.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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