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는 GTX 삼성역 구간이 포함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건설공사 모든 공구를 대상으로 건설 전 과정의 적정성을 점검한다. 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가철도공단 등 외부 전문가 12명이 점검단으로 구성됐으며 한 달간 활동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점검 결과에 따라 건설사업자와 감리자 등에 벌점, 시정명령, 과태료 등 필요한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이날 서울시는 GTX-A 노선 삼성역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기둥 주철근 누락 사실을 지난해 11월부터 국가철도공단에 세 차례 보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기둥 주철근 누락 사항이 포함된 감리보고서를 공문으로 지난해 11월 13일, 12월 12일, 올해 1월 16일 등 세 차례 국가철도공단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강민우 기자 /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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