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에 엄정 판결 기대…거짓 정치 종지부 찍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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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을 사법 방해 행위로 규정하고 1심 판결을 앞둔 법원의 엄정한 판단을 촉구했습니다.특히 일각에서는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의원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입법안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한동훈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5일 공직선거법의 징역형 판결 이후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는 이제 더 이상 리스크가 아니라 현실에서의 사법처리로 이어지고 있다"며 "위증, 위증교사, 무고 사건은 사법 방해의 대표적인 사건이다. 법원이 엄정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추경호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는 지난 2002년 '검사 사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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