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좁다”…반도건설, 미국 개발사업 속도, 연말 美 LA ‘The BORA 3020’ 준공

1 day ago 10

부동산 > 정책·산업 “국내는 좁다”…반도건설, 미국 개발사업 속도, 연말 美 LA ‘The BORA 3020’ 준공 LA 자체 개발·뉴욕 상업용 부동산 투자국내 업무·상업시설 강화 그룹 차원 플랜트 EPC 사업 진출도 미국 첫 개발프로젝트 ‘The BORA 3170’ 전경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해외 부동산 개발과 비주거시설, 상업용 부동산 투자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산업설비 플랜트 사업 진출까지 더해지면서 주택 중심의 사업구조를 다변화하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자체 개발사업을 확대하고 뉴욕에서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나서는 한편, 국내에서는 지식산업센터와 브랜드 상업시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반도건설은 미국 LA에서 토지 매입부터 시행과 시공, 임대관리까지 직접 수행하는 자체 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국내에서 축적한 주택 개발 역량을 미국 현지 시장에 접목하면서 단순 시공을 넘어 개발사업 전반에 참여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했다.2023년 3월 준공한 ‘더 보라(THE BORA) 3170’이 대표적이다. LA 한인타운에 들어선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8층, 252가구와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반도건설은 부지 확보부터 개발, 시공, 임대관리까지 사업 전 과정을 총괄하며 한국식 주거 설계와 커뮤니티시설을 현지 주택시장에 선보였다.첫 사업에 이어 후속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반도건설은 LA 윌셔대로 일원에서 ‘더 보라 3020’을 추진 중이다. 지하 1층~지상 8층, 262가구 규모로 2027년 1월 준공 예정이다.뉴욕에서는 주거시설 개발에 이어 상업용 부동산으로 투자 범위를 확대했다. 반도건설은 2024년 7월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의 리테일몰을 인수했다. 브로드웨이와 7번가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 건물의 지하 1층~지상 2층 상업시설로, 인수 대상의 연면적은 약 2380㎡다.앞서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주상복합 리모델링 사업에도 첫발을 내딛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LA에서 신규 주거시설을 직접 개발하는 방식과 뉴욕에서 기존 부동산을 확보하는 방식을 병행하며 해외사업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면서 “주택 개발뿐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까지 사업 대상을 넓히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규모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 단지 전경 [반도건설] 국내에서는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비주거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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