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서울병원은 2015년 양성자 치료기기를 국내 민간병원 중 처음으로 도입했다. 특히 간암 치료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엔 도입 9년 만에 국내 최초로 간암 양성자 치료 2000회를 돌파했다.

최근엔 초고속·고선량 방사선 치료법인 플래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플래시는 초당 40그레이(Gy/s) 이상의 고선량 방사선을 1초 미만에 집중적으로 쬐는 치료법이다. 이 기술은 암세포 타격 능력을 유지하면서도, 방사선 노출 시간을 최소화해 정상 조직을 보호하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박희철 양성자치료센터장은 “삼성서울병원의 양성자 치료 10년 역사는 적극적인 연구로 치료 효과를 입증하고, 다학제팀이 합심해 최적의 치료를 찾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되는 플래시 기술 개발과 면역항암요법 등을 통해 암 환자 완치의 희망을 주는 새로운 길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박성민 기자 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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