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사이버보안 기본지침' 시행 수혜…SGA솔루션즈 14%↑[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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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통합 IT보안 전문기업 SGA솔루션즈(184230)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오는 5월 ‘국가 사이버보안 기본지침’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공공기관의 차세대 보안체계 전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역량과 솔루션 체계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SGA솔루션즈는 오전 9시 5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91% 오른 12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정책 변화에 따른 공공기관의 보안체계 전환 수요에 대응해 제로트러스트 기반 통합 보안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N2SF 전환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가 사이버보안 기본지침 개정안의 핵심은 ‘N2SF’, 즉 국가망 보안체계의 제도적 기반 마련이다. 주요 내용에는 N2SF의 핵심인 기밀(C)·민감(S)·공개(O) 등급 기반 보안 통제를 비롯해 △정보화 예산 대비 보안예산 15% 이상 확보 △정보화 인력 대비 보안인력 10% 이상 확보 △원격근무자 및 정보시스템 관리자 대상 다중인증(MFA) 의무화 △AI 시스템 및 민간 클라우드 보안대책 신설 등이 포함됐다.

SGA솔루션즈는 풀스택 제로트러스트 솔루션 ‘SGA ZTA’를 중심으로 통합 계정·접근관리 솔루션 ‘SecureGuard ICAM(시큐어가드 아이캠)’, 시스템 보안 솔루션 ‘RedCastle(레드캐슬)’은 물론 엔드포인트·클라우드 보안 역량을 연계해 N2SF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제로트러스트 분야에서 축적한 수행 경험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제로트러스트 사업에 3년 연속 주관사로 선정되며 구축 역량과 사업 수행 능력을 입증해왔다. 또한 실증 및 시범사업을 통해 민간기업, 클라우드 사업자, 공공기관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제로트러스트 체계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검증해왔으며, 지난해 ‘국가·공공기관 대상 국가망 보안체계 시범실증사업’을 주관하며 N2SF 레퍼런스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SGA솔루션즈는 “앞으로도 공공·금융·기업 시장에서 축적한 통합 보안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N2SF와 제로트러스트 확산에 따른 신규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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