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경동제약(011040)이 주력 제품 판매 확대와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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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동제약) |
경동제약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78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6%, 영업이익은 57.6% 증가했다. 마케팅 대행 체제가 안착하면서 매출 성장과 함께 비용 절감 효과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0.6% 급증했다. 회사가 운용 중인 금융상품에서 평가이익과 배당수익이 발생하면서 영업외 수익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실적 개선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고지혈증 치료제 ‘듀오로반정’, 혈압강하제 ‘발디핀정’, 당뇨병 치료제 ‘다파진정’과 ‘다파메트서방정’ 등 만성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생산 효율화와 비용 구조 개선 효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동제약은 우량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포트폴리오 안정화와 마케팅 대행 체제 안착,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재무 건전성과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강화와 외부 투자 및 협력을 확대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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